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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리뷰/수집형RPG

[모바일 게임 추천] 수집형 rpg 로스트 소드 리뷰 및 쿠폰, 공략, 티어 정보

 

오늘의 추천 게임 "로스트 소드"

오늘 추천할 게임은 '소드 마스터 스토리'를 만든 '코드캣'의 "로스트 소드"입니다!

전작 게임을 재미있게 했었기에 자연스럽게 하게 되었다.

 

내가 전작을 좋아했던 이유처럼 "로스트 소드"는 여타 다른 양산형 방치 게임들과 다르게, 무지성 육성이 답이 아니라 전략적인 요소들이 존재해서 육성하는 재미가 있고, 조합 맞추는 재미가 있다는 것이다.

로스트 소드의 장점!

매력적인 캐릭터와 더빙

요새 AI로 대충 비슷한 그림체로 선정적으로만 찍어내는 게임들이 많은데, 이 게임은 그렇지 않았다.

다소 선정적이긴 하지만 취향이 맞는다면 좋은 선택지일 테고, 더빙이 되어있고, 각 캐릭터에 스토리랑 호감도 등으로 애정캐를 만들어 육성 시킬 수 있다.

 

적당한 콘텐츠들이 있다.

아직 오픈 초창기의 게임이지만, 레이드나 이벤트 던전, 탑, 미궁 등 적절히 즐길만한 콘텐츠들이 있다.

운영하면서 필요한 것들을 추가해 나가면 괜찮을 것 같다.

요새 다른 게임들에서 너무 복잡해서 뭘 위한 콘텐츠들인가 싶은 것들도 많은데 그런 게 없어서 좋았다.

방치와 직접 컨트롤이 적절하다.

전작에서는 게임을 하루 종일 켜놔야 했는데, 요새 트렌드답게 휴대폰 수명만 줄이는 그런 방식은 없앴고,

레이드나 스토리 밀기 등 직접 컨트롤하거나 조합을 맞춰야 하는 콘텐츠가 있어서 단순 수집형, 방치형 rpg 게임에서 안 끝나고 전략적인 요소나 직접 컨트롤해야 하는 요소들을 넣은 것이 좋았다.

로스트 소드 아쉬운 점

캐릭터 밸런스 문제

어떻게 보면 장점으로 다가올 수 있는 부분인데, 5성보다 더 좋은 4성들이 있다는 것이다.

전작에서도 그랬듯이 4성 주인공 캐릭터를 너무 좋아해서 전작에서는 아예 강제로 사용하게 했고,

이번 게임에선 성능을 5성보다 좋게 만들어서 안 쓰고는 못 배기게 만들었다..ㅋㅋ

5명밖에 못 데리고 가기에 쓰고 싶은 캐릭터들이 많은데 굳이 멋없는 주인공 캐릭터를 데리고 가야 하나 싶긴 하다. 전작에서는 스킨 착용으로 성별 전환이나 외형 전환을 시켜주는 기능을 내놨었으니, 일단 기다려보면 좋을 듯하다.

그리고 2~3개 정도 4성 초월 캐릭터들이 대부분의 5성보다 성능이 좋은데, 이건 무과금 유저들에게 희망적인 부분이다.

 

캐릭터 육성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5성 뽑기 확률이 3%에 천장도 있어서 뽑기는 괜찮은 편이나, 명함(캐릭터 중복 없이 1장만 있는 것)으로는 성능이 많이 떨어지고, 완전 육성 시키는데 공명에 초월, 각성까지 하면 같은 캐릭터를 9번 뽑아야 가능하다는 부분에서 육성이 과금 없이는 많이 까다로운 편이다.

추후 초월을 시켜주는 조각 같은 콘텐츠를 내주어야 할 것 같다.

 

그래도 같은 5성끼리도 확률 다르고 난이도 높이는 방식은 사용 안 해서 참 좋다.

로스트 소드 쿠폰 정보

  • LTSDOPEN / 02월 17일까지
  • LTSD1STIN / 02월 05일까지
  • WELCOMELTSD / 02월 17일까지

로스트 소드 간단 공략 및 티어 정보

사실 난 리세마라도 싫어하고 필수캐 이런 것도 싫어해서 애정캐 위주로 키우고 싶다.

티어표도 크게 신경 안 쓰지만 초반에 꼭 키우면 좋은 캐릭터 몇 개 추천한다.

에단, 베디비어, 에스메랄다

이들의 공통점은 4성이라는 것, 심지어 에단은 주인공이라 그냥 준다.

물론 4성이라 얻기도 쉬워서 풀초월은 필수긴 하지만 뽑기 하다 보면 어느새 다 하게 된다.

성능이 5성급이라 아쉬운 대로 쓰는 느낌이 아니라 초반 필수가 될 수도 있는 느낌이라, 무과금 유저들한테는 희소식이다.

멀린, 루아

1티어 캐릭터에서 항상 언급되는 캐릭터들로 "란"이라는 캐릭터도 많이 언급되지만 사실 란은 한 장 더 얻어서 공명 카드 얻는 게 주목적인 느낌이다.

 

위에 말한 5개 캐릭터 정도가 1티어라고 생각되는데, 현재 메타에는 5명 파티에 힐러 2명이 거의 필수로 추천되고 있어서 클레어 / 기네비어 / 리아 정도도 같이 사용하면 좋다.

 

아직 캐릭터가 많이 나오지 않아서, 시너지 맞추고 다양한 조합 짜기가 쉽지가 않아서 티어표라고 하기도 애매한 구간이다.

전작과 비슷한 느낌으로 갈 것 같아서, 티어표 보단 시너지 조합 짜는 게 더 중요하다.

 

그리고 펫이나 캐릭터 모두 티어나 등급 보다 초월을 많이 시킨 캐릭터가 더 좋은 경우가 많아서 천천히 뽑기 하면서 캐릭터 모으면서 즐기면 될 것 같다.

게임 평가

주관적인 평가

아직 오픈 초기라 밸런스적인 문제와 조합이나 시너지 부분에서 아쉬운 부분들이 있으나, 전작에서 운영하면서 잘 만들어 나간 점을 생각하면 아직 기대해 볼 만하다.

더빙부터 모션이나 전체적인 완성도가 높은 작품이다.

선정적인 일러스트의 캐릭터들을 좋아하고 방치, 수집형 RPG를 좋아한다면 한 번쯤 즐겨볼 만한 게임이다.

 

한 줄 평 : 수집형 RPG를 즐겨 한다면 꼭 한번 해보길 추천함. 공공장소에서는 다소 눈치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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