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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리뷰/디펜스게임

돌격 땅땅용사 리뷰 및 게임 정보

 

 

오늘의 게임 "돌격 땅땅용사"

오늘 리뷰할 게임은 디펜스게임 장르의 "땅땅용사"입니다!

디펜스 장르에서도 여러 종류의 디펜스게임이 있지만 땅땅용사는 그 중 고전 플래시게임인 "전쟁시대"와 유사한 게임입니다.

 

플래시게임을 해보신 분들이라면 아실만한 고전겜 전쟁시대와 비슷한 형식의 디펜스 게임으로 내 성을 지키며 유닛을 뽑아 상대 성을 무너뜨리면 이기는 방식입니다.

가진 캐릭터 중 3개를 골라 선택하고, 영웅 캐릭터 하나와 스킬 한개를 골라 게임을 시작한다.

캐릭터 여러개를 한번에 쓰고 싶지만 그럴 수 없어서 좀 더 신중하고 전략적으로 선택해야한다.

챕터별로 난이도가 상승하고 챕터를 진행하면 캐릭터 카드는 전부 얻을 수 있어서 영웅 카드를 제외하면 현질 없이 다 얻을 수 있다. 던전 모드가 총 4개 있어서 게임의 재화나 강화 재료등을 얻을 수 있다.

던전마다 게임 방식이 약간 달라서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

 

성과 타워, 특성 등을 강화 할 수 있고, 캐릭터도 5레벨 마다 승급시키면 외형도 변화해서 지루함을 조금 덜어준다.

 

그래서 재미는 있나..? 땅땅용사의 장점

 

 

캐릭터를 과금 없이 다 얻을 수 있다.

뽑기 시스템이 있기는 하나, 내가 가진 캐릭터 중에서 나오는 것이라, 캐릭터는 챕터를 깨면 자연스럽게 다 얻을 수 있다. 다른 게임들은 전설등급, ssr 이런식으로 확률마저 낮으면 게임 접을 때까지 못써보는 캐릭터들도 있어서 과금유도가 적다는 점에서 만족스러웠다.

전략적 요소가 있다.

캐릭터를 전부 무료로 얻을 수 있기 때문인지, 등급이 높다고 무조건 쌔지않고, 상황에 따라 낮은 등급의 카드를 써야할 때도 있고, 스테이지별로 나만의 전략을 짜야한다. 그리고 장점이자 단점인 한 판에 3개의 카드 밖에 못 쓰기 때문에 좀 답답하더라도 머리를 써야할 요소 들이 꽤 있다.

돌격 땅땅용사의 단점

디펜스 장르의 한계

디펜스 장르의 특성상 게임의 내용이 반복적이고, 땅땅용사는 1판에 카드를 3개씩 밖에 못 쓰기 때문에, 자루함이 더 빨리 느껴지는 것 같다.

 

아쉬운 과금요소

게임의 과금요소는 이해하는 부분이지만 이렇게 과금을 하지 않으면 아예 얻을 수 없는 게 있으면 아쉬운 마음은 어쩔 수 없다. 영웅 카드의 경우 4개 중에 2개는 과금을 해야지만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다소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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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평가

주관적인 평가

학생 때 컴퓨터시간에 하던 플래시게임 전쟁시대가 생각나서 비슷한 게임을 찾다가 해본 게임인데,

그래픽도 아기자기 하고 간단히 즐기기엔 괜찮지만, 2~3시간만 지나도 할게 없어지고 안들어가게 된다.

과금유도는 크게 없는 편이지만, 과금 없이는 못쓰는 캐릭터들도 있고, 광고제거가 월정액에 배속도 과금해야만 가능하다보니, 콘텐츠에 비해 과금은 많아 보인다.

즐길 콘텐츠 자체가 많지 않고, 도전할만한 콘텐츠나 꾸준히 할만한 콘텐츠가 없어서, 가볍게 1~2시간 즐길 정도의 게임인 것 같다. 리뷰를 하면서도 게임에 대해 쓸 내용 자체가 많지 않았다.

 

한 줄 평 : 가볍게 할만한 게임이라 짧은 시간만 가볍게 즐길 게임이다, 오래할 게임을 찾는다면 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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